|
|
|
|
| 귀농자 여러분을 청소에 무료로 초대하고 싶습니다 |
| 글쓴이 : 이도형
날짜 : 07-01-29 13:03
조회 : 4750
|
|
|
귀농 가족 여러분 가족과 함께 청송에 놀러 오십시요
저는 우리집에 손님이 오시면 제일 즐겁고 신이 난답니다.
비록 차린게 없는 소박한 밥상 이지만 거의 자급자족한 유기농 밥상 입니다.
저희집에는 인도에서온 20년 이상 요가 수행을한 영혼이 맑고 눈빛이 선하고 아름다운 출가 수행자
와 저와 단둘이 살고 있습니다.
가족이 머무를수 있을 만큼 방도 넓습니다.
가족의 건강한 삶을 위해 인도의 전통철학, 건강운동법, 요가,영어등을 무료로 배울수 있습니다.
가까이 아름다운 주왕산과 탄산 약수터도 있고 조금만 더가면 바다를 볼수도 있습니다.
물론 숙박비등은 일체 받지 않습니다.
아마 자녀들의 좋은 추억이되고 좋아 할겁니다.
그래서 우리집에는 항상 다양한 손님들이 끊이질 않습니다.
귀농운동본부 게시판을 보니 항상 남의 말에 꼬투리를 잡고 물고 늘어지고
남의 성질 건드리는 고약한 버릇을 가지신분 이제 그만하고
가족과 함께 청송에 언제 꼭 한번 놀러 오십시요
한번 가면 다시못올 인생인데 우리 서로 재미있고 정있게 살아봅시다.
그리고 아직도 전국에 좋은 귀농지를 찾아 헤메고 계시는 귀농자 여러분
물좋고 산좋고 정자좋은 곳은 자본주의 세상에 이미 돈많은 사람들이 벌써 다차지 해버렸습니다.
내가 아는분은 전국에 벌써 8년째 동호회를 만들어 주일 마다 헤메고 다녀도 아직도 못구하고
나에게 보여준 농촌 ,농업의 정보는 이미 정보로서 존재가치는 별로 없다고 해도
전혀 제말을 믿을려고 하질 않더군요,
우리가 주어진 현실에서 어렵고 힘든 이웃과 아름답고 좋은 관계를 만들고
비록 땅이 薄土이지만 애정을 주고 가꾸면 沃土가 되지 않겟습니까.
물좋고 산좋고 정자좋은 무릉도원은 이세상에 더이상 존재 하지않고
많은 積善과 善行을 하여 다음 세상에나 구하십시요
욕심과 집착을 가지고 보면 모든 사물을 객관적으로 제대로 볼수가 없습니다.
이것은 제가 숯한 시행착오와 엄청나고 값비싼 댓가를 치르고 얻은 평범한 교훈 입니다.
언제 시간을 내어 청송에 놀러 오십시요
나의 못난 실패담도 때로는 도움이 될수도 있습니다.
지난해 농사 지어 창고 가득히 쌀과 잡곡 채소등 많이 있으니
부담없이 많이 오셔서 즐겁게 놀다 가십시요
연락처 054- 872- 9521 019 - 514 -3953
청송에서 이 도 형 드림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