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쑥쓰러운 맘으로 이글을 올립니다.
저는 올해 42살이구요 ,,미혼인 여자입니다.
오래 전부터 명상과 자연안의 삶 에 관심을 가져오다
스콧니어링과 헬렌니어링의 책을 읽고 시골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지만.
대부분의 귀농자들은 모두 아내와 남편과함께 귀농하신걸 보면서..
여자혼자는 주변의 환경이 위험하다는걸 알았습니다.
친구들에겐 농담처럼 내가 남자로 태어났다면 아마 서른쯤 이미 시골에서 혼자 농사지으며 살고 잇을 거라고...말합니다..
전 종교는 없지만.. 대부분의 공동체 삶을 사는 곳을 보면 기독교 단체가 많았습니다.
아직한번도 어떤 단체에 들어가서 살아본적은 없답니다..
혹시 주변에 여자 혼자서 농사지으며 살아 가는 분이나 또 육체적으로 힘들어도 내가 가서 농사도우며 살수 있는 곳을 알고 계신다면 조언부탁드립니다..
전 작은 소도시에서 살고있어서 귀농이나 귀촌하신분들을 만나서 서로 정보를 주고 받을 기회가 없어서 우연히 이곳 사이트에 들어왔어요..
좋은 경험에서 받은신 조언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