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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쓴소리는 하기 쉽습니다. |
| 글쓴이 : 이인석
날짜 : 05-08-16 16:23
조회 : 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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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소리는 하기 쉽습니다. 그러니 결례 무릅쓰고 썼습니다. 넓은 아량으로 들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 무더운 여름에 심신이 지쳐 어려우시리라 생각됩니다.
이런 인사야 마음으로부터 충분히 우러나리라 믿으시고,
쓴소리 들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인드라망 소식지를 얼마전에 받았습니다. 그 안에 17기 불교귀농학교 학생모집 별지를 받았습니다. 그 속의 "작은 희망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의 편지"를 읽고 눈물 겨웠습니다. 그런데 이런 글들 홈페이지 만들어 놓고 왜 올리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극하면 하늘도 감동한다고 했나요, 지극함을 다해 노력해야 겠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전국귀농운동본부 홈피에 불교귀농학교 신입생 모집 공고를 올렸다면 그것으로 긑일까요. 이왕 한 번 한 워드작업으로 20 ~ 30분 정도 투자하면 10여개 가까운 홈피나 카페에 글을 올릴 수 있다고 봅니다.
한 번 모집 공고 본 것과 수차례 동기부여 되는 글을 읽는다면 훨씬 마음이 달라지지 않을까요. 처음 이 글을 작성해 주신 분이 인드라망 홈피에 올려주셨다면 작업이 수월했을 것입니다. 이 글을 다시 카페에서 입력하여 여러 카페와 홈피로 날렀습니다. 그러면서 인드라망 식구들에게 약간 서운함이 들었습니다. 조금의 배려를 더한다면 훨씬 좋아질 것이라 믿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의 시대에 홈피의 중요성과 관련 카페들의 힘을 믿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인드라망 소식지 내용 모두 컴퓨터 워드 작업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그 내용 전체를 홈피에 올리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홈피 상단 도법스님 사진 밑의 <격월간인드라망>을 링크하면 언제적 내용이 있습니까? 차라리 없는 것이 좋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퍼나르고 싶은 글이 있었는데 도대체 그 내용이 없는 것입니다. 쉽게 퍼나를 수 있게 한다면 좋겠습니다. 만일 이런 방이 없었다면 처음부터 워드작업을 했거나 생각도 안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개관식을 한 것이 언제입니까? 개관식에 어떤 분들이 다녀가셨습니까? 또 어떤 도움이 있었습니까? 얼마나 많은 도움이 있었습니까? 혹 관계된 자료가 아직 정리가 안된 것인가요? 다녀 가신 분들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사무처장님, 총부국장님, 조세흥 간사님, 변창환 간사님 등등 사무실의 모든 식구들 사랑하는 분들입니다. 저의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길 부탁드립니다.
하귀 쉬운 쓴소리만 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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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빠 |
05-08-23 1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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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과 실천을 함께 가추신 우리 회장님. 좋은 말씀이지요. 주변을 둘러 보았습니다. 그래도 인연이 닿아야만 가는가 봅니다. 시기가 안 맞나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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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민 |
05-08-18 10: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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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할말이 없슴...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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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창환 |
05-08-18 10: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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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인드라망에 큰 도움 주시는 회장님의 쓴소리를 활동가들이 달게 받아 더욱 분발하도록 하겠습니다.^^; 17기 불교귀농학교 광고는 여러 타단체 홈페이지에 올려져 있고 홈페이지의 각 메뉴에 들어가는 내용들은 조금씩 수정되거나 채워넣고 있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알찬 내용의 홈페이지를 보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아무튼 회장님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의견이나 고쳐야 할 부분 지적해 주세요. 그럼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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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인석 |
05-08-16 1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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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흥 간사님 지난 번 귀농 사랑방 모임에 나오셨을 때 안색보고 건강이 염려됐습니다. 세흥이 성! 지발 건강 유념하시고 건강관리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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