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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속을 흘러
글쓴이
:
김정
날짜
: 12-10-20 01:02
조회
: 2682
별을 보았다
그대 가슴에서 빛나는 것은
별이었다
세상에는 없는 것이라고 떠나지 마라
더 이상 길은 없는 것이라고 돌아서지 마라
-홍광일의 <가슴에 핀 꽃>중에서-
우연히 마주친 것이 아니다. 시간 속을 흘러 내게로 온 것 같다.
이 책을 읽는 동안은 숨쉬는 것조차도 아까웠다.
저는 이 책을 잡고 일어섰습니다.
정시로
12-10-23 21:52
누구에게나 자기 상황마다 꽂히는 문장이 있는 듯 합니다.
더 이상 길은 없다고 생각될 때 이 책을 읽으셨나봐요. 잘 읽었습니다.
누구에게나 자기 상황마다 꽂히는 문장이 있는 듯 합니다. 더 이상 길은 없다고 생각될 때 이 책을 읽으셨나봐요. 잘 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