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망 주요소식
단절되고 소통하지 못하는 곳, 서로를 미워하고 화내라고 부추기는 곳, 욕망과 가벼운 즐거움만 있고 깊은 생각이 없는 곳. 이곳이 도시고 서울입니다. 관연 이 서울이라는 곳에서는 서로를 이해하고 따듯하게 웃어줄 수 없을까요? 아마 그 해답은 내 마음 안에 있을 겁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지금 여기’에서 부처님을 만나려는 까닭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