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상사작은학교 김태준 선생님께서

지리산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으로 지리산에서 청와대까지 걷는 길에 올랐습니다.

 

지난 2월 1일 실상사 약사전에서 무사종주를 기원하는 108배로 걷기는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날마다 마음을 다잡는 108배로 시작과 마무리를 합니다.

 
지리산에서 청와대까지는 지리산-장수-진안-금산-유성-조치원-천안-평택-수원-여의도-청와대의 길을 따라 갑니다.

 
김태준 샘을 비롯한 다섯명의 걸음이 지리산을 살리는 희망의 걸음이 되길 기원합니다. 
 
* 일정
1일차 - 2/1(월) 지리산 산내면 실상사 - 전북 장수군 노단면
2일차 - 2/2(화) 전북 장수군 노단면 - 장수군 춘송면
3일차 - 2/3(수) 전북 장수군 춘송면 - 전북 진안군 용담면
4일차 - 2/4(목) 전북 진안군 용담면 - 충남 금산군 마전면
5일차 - 2/5(금) 충남 금산군 마전면 - 대전광역시 유성구
6일차 - 2/6(토) 대전광역시 유성구 - 충남 연기군 조치원읍
7일차 - 2/7(일) 충남 연기군 조치원읍 - 충남 천안시
8일차 - 2/8(월) 천안 - 평택
9일차 - 2/9(화) 평택 - 수원
10일차 - 2/10(수) 수원 - 여의도
11일차 - 2/11(목) 여의도 - 청와대
 
- 지명은 그날의 목적지이고, 하루 약 40Km 걷습니다.(변경될 수 있음)

- 여정 소식은 지리산노댐카페에(http://cafe.daum.net/JirisannoDam) 올린다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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