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5일 목요일.
신정동 교육도량에 많은 분들이 찾아 오셨습니다.
바로,
제29기 불교귀농학교 입재식이 있는 날 입니다.
박경애 선생님(불귀 28기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입재식에서
성전스님(남해 용문사 주지, 불교귀농학교 교장)께서는
귀농이야 말로 큰 수행이라 하시면서
29기를 찾아주신 분들을 축하해 주셨고,
김흥수 선생님(불귀 1기. 양평)께서는
농사 정말 어렵고 힘들지만, 행복하다, 꾸준히 공부하는 농부가 되어야 한다는
말씀 나눠주셨습니다.
김석정 선생님(실귀 총동문회장)께서는
귀농을 위해 다양한 것들을 공부하고 준비해야 할 것이라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불교귀농학교 동문분들과 함께 준비, 진행했던
이번 입재식에는 세 분 외에도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셨습니다.
불교귀농학교를 위해 마음 모아 주시는
모든 분들께 고마움의 마음 전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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