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망교육도량앞 마당에서는 매주 화요일마다 친환경 농산물 유기농 장터가 열립니다.
장터에는 당일 아침, 횡성에서 신선한 제철 먹거리를 만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장터뿐만 아니라, 농민들이 길러온 농산물로 지역주민들이 만날 수 있는 "나눔밥상" 을 만들었습니다.
나눔밥상은
장터날, 판매되는 농산물을 요리하여 직접 맛보고 농부님들의 정성과 장터에 오시는 모든 분들이 모여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밥상입니다.
밥상은 1시부터 시작합니다. 누구나 오셔서 밥상을 나누고 이야기도 나눌 수 있습니다.
2시부터는 횡성지역에서 올라온 친환경 농산물로 꾸려진 장터가 열리니, 이미 요리로 맛을 본 농산물들을 사가시면 좋습니다.
2015년도 도농교류협력사업으로 농림부와 농어촌공사의 후원을 받아 진행을 하게 되고, 매달 한번씩 열리는 큰장터에도 많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주간장터의 "나눔밥상"과 큰장터의 "농부님의 휴먼라이브러리(사람책)", "농촌교류프로그램" 등등 먹거리, 볼거리, 살거리 등이 준비가 되었으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4월 첫째 나눔밥상은
횡성에서 온 파로 만든 파강회와 횡성 절임배추로 만든 김치, 열무나물,
남원에서 올라 온 표고로 표고볶음 등을 만들어 나눴습니다.
4월 두번째 나눔밥상 에는
횡성에서 올라온 재료들로만 만든
소라쟁이 된장국, 아스파라거스 볶음, 감자볶음, 파김치를 장터에 오신 분들과 나눴습니다.
누구나 오셔서 맛보고 즐길 수 있는 주간 장터입니다.
매주 화요일(마지막주 화요일 제외) 1시부터 나눔밥상과 주간 장터가 열리니 꼭 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