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께서는
"꿈은 우리보다 더 큰 지혜를 가지고 있어요. 컴퓨터의 용량으로 비유하면 꿈이 기가바이트이면 우리는 메가바이트에요 그러기 때문에 모두 담을수 없기도 해요. 부분적으로 기억나기도하고, 의식의 먼 부분을 다루기에 전체적으로 기억이 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꿈은 완벽한 의도를 가지고 최선을 다해 완결구조를 우리에 줍니다. 우리가 7색 크래용이라면 꿈은 49색 크래용이에요. 그렇기에 나머지 42개의 색과 중간색, 미세한색은 못봐요. 하지만 꿈은 완전합니다."
이처럼 기존에 알고 있던 "꿈" 과는 달리 우리가 배우는 꿈은 무의식이 의식에 어머어마한 메세지를 주는 이야기가 아닐까 합니다.
이렇게 함께 공부하는 분과 서스럼 없이 꿈 이야기를 나누웠습니다.
그리고 한 분의 꿈 이야기를 골라 자세히 듣고 각자가 그 꿈를 꾸었을 때 어떨까? 라는 마음으로 꿈 투사를 해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