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측 예상 약 4000여분이 함께 하셨다고 합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첫 걷기 행진을 했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셔서 행렬의 처음 부분도 끝나는 부분도
확인이 않될정도였습니다.
고 유한숙 어르신 분향소가 있는 다리에 밀양희망버스참가자들이 직접 만든 꽃을 달아드리는 모습니다.
한전 앞에서 진행된 퍼포먼스입니다. 준비한 분필로 한전앞 도로에 한마디씩 적고 있는 모습니다.
26일 아침 골안 마을에 위치한 107 송전탑 공사현장으로 가는 마을 초입에서 경찰들이 참가자들의 길을 막았습니다. 송전탑 가는 길은 도로가 아니여도 갈수 있어서 경찰들이 막으면 사잇길로 다녔습니다.
107 공사현장입니다. 2중 철조망을 사이에 두고 더이상 가까이 갈 수 없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두 모여 기자회견하는 모습입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셔서 감사하고
밀양 어르신들이 힘이 되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107송전탑 현장에서 내려오기전에 함께 불렀던 아침이슬입니다. http://youtu.be/yNqHzbu0YJ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