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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텃밭에 만연한 해충 |
| 글쓴이 : 의왕댁
날짜 : 10-07-12 14:09
조회 : 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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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버의뢰 작성내용 |
|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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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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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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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단의뢰작물 |
| 텃밭 채소 및 잡초 쪽등 각종 식물 밤나무 가지등 | |
| 농가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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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물의 위치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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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가 전화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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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은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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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물재배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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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증상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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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이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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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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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버의뢰 결과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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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으로 매미충이나 깍지벌레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공통적으로 알에서 부화한 약충은 어린 가지나 잎으로 이동하여 즙액을 빨아먹으면서
점차 고착된 생활을 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이동이 가능한 부화 약충기에는 비교적 약제방제가 수월하나. 성충이 되면 밀납질로 된 껍질의 주머니로 둘러 쌓여 있기 때문에 약제방제가 어렵고, 강력한 침투성 약제의 살포가 필요하게 됩니다. 따라서, 살충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성충시기 보다는 알에서 부화한 애벌레 시기에 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수목류의 경우 석회유황합제나 기계유유제를 추천할 수 있으나, 사진상의 식물에 자칫 약해가 발생할까 우려됩니다.
약충뿐만 아니라 성충도 혼재되어 있는 것으로 사료되는데,
시설재배이고 여유가 있다면 깍지벌레 천적을 사용할 수 있겠으나,
텃밭(노지) 조건임을 감안한다면 "코니도"와 같이 침투이행성 살충제를 추천해 드립니다.
전체 보다는 일부 식물체에 먼저 살포해 보시고 약해발생이 없다면 살포면적을 확대해 주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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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왕댁 |
10-07-12 1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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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농업기술센터 사이버의뢰에 올렸던 사항입니다.
지금 텃밭에 이런 이상하게 생긴 넘이 마구 넘쳐 나고 있습니다.
친환경적인 방제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사진에 보이는 작물은 쪽인데 올해 쪽염색은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쪽의 성장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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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31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