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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염색]생쪽염색 |
| 글쓴이 : 진차근
날짜 : 07-07-09 08:28
조회 : 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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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란 쪽
쪽 세척, 양파망에 넣어 찬물에 담가논 것
염료 추출(열심히 치댄다)
추출된 쪽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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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임 |
07-07-09 08: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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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워보이십니다! 염색된 색도 이쁘고요. ^^...
음..저도 동참하고자했으나 일하는 곳의 개소식날이 7일였던지라 함께 못했어요.
T.T... 그래도 사진으로나마 볼 수 있어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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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 |
07-07-09 1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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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미숙 선생님께서 실크 손수건을 갖고 오셔서 염색후 나눠주시고 가셨습니다.
천에 따라 색깔이 조금씩 다르게 염색되는데요, 은은한 하늘색으로 걸려있는 것은 모시 옷이네요.
실크 손수건과 색이 다르지요. 명주도 또 다른 색이 나옵니다.
쪽염색은 차가운 물이 매염제라고 합니다. 여름에 하기 딱 좋은 염색인것 같습니다^^
박미숙 선생님께서 황토도 가져오셨어요. 직접 만드신 황토입니다~
색깔 이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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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옥 |
07-07-09 14: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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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임샘 걱정마세요. 다음달에 또 할 계획입니다.
그땐, 텃밭식구들도 참여하시고, 더 많은 분들이 오실 거 같아요.
참, 염색하고, 마르는 동안 냉면시켜먹고, 수다떨다가 농부들은 일하지 않는다는 시간 1~2시경 밭일을 했는데.. ㅡㅡ; 음. 더위먹은신 분 없죠. 넘 더워서 얼릉 수박사다 먹었습니다. 배가 부르도록 맛난거 많이 먹었는데, 맛난거 먹은 사진 없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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