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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보리님이 들려주신 '나의 어머니'
글쓴이
:
반야수
날짜
: 13-05-09 16:14
조회
: 1052
지난 불교대학 수업 마음 나누기 시간에 보리님이 들려주신
브레히트 시인의 시를 올립니다.
고맙습니다._()_
그녀가 죽었을 때 사람들은 그녀를 땅속에 묻었다.
꽃이 자라고 나비가 그위로 날아간다.
체중이 가벼운 그녀는 땅을 거의 누르지도 않았다.
그녀가 이처럼 가볍게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통을 겪었을까.
브레히트 시인의 '나의 어머니'
현경
13-05-21 18:35
아름다운 시네요^^
우리 보리님과 너무 어울립니다.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시네요^^ 우리 보리님과 너무 어울립니다. 고맙습니다
banyasu
13-05-23 11:00
보리님의 음성으로 들으면 더욱 좋아요.
그 날 어버이날 이어서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린 듯
자신의 마음을 잘 나누고 잘 쓰는 날 이었어요.
불교대학을 다니면서 선한 마음의 씨앗을 자라게 하는 모습을 갖게 되고 보게 되어 참 좋아요.
스승과 도반 그리고 도량이 모두 잘 갖추어진~~ 고맙습니다._()_
보리님의 음성으로 들으면 더욱 좋아요. 그 날 어버이날 이어서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린 듯 자신의 마음을 잘 나누고 잘 쓰는 날 이었어요. 불교대학을 다니면서 선한 마음의 씨앗을 자라게 하는 모습을 갖게 되고 보게 되어 참 좋아요. 스승과 도반 그리고 도량이 모두 잘 갖추어진~~ 고맙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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