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건강에서 보내준 자료입니다. 음, 아주 좋은데요.

 

모관운동은 어떤건지 아시죠? 누워서(경침을 베고 누우면 더 좋아요) 팔과 다리를 직각으로 들어올리고 사스스 떨어주는 운동입니다. 경련을 하듯이 살짝이나 빠르게, 팔과 다리를 쭉 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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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는 조상의 묘에 성묘를 합니다. 그러나 뜻하지 않게 벌을 쏘이거나 가을에
맹독을 품고있는 뱀이나 독사에 물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에 대한 자연건강법 처치법을 알아봅니다.
잠깐 산에 올랐는데 벌집이 있으면 상당히 공포스럽습니다.
더군다나 큰 말벌이 날아와서 쏘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벌에 손과 발도 쏘이게 되어 병원에 가게되면 주사를 맞고 바르는
약을 받아오는데 대부분 스테로이드제입니다.
스테로이드제(부신피질호르몬제)을 사용하면 벌 쏘인데에 상당한 효과가 있습니다.
때문에 반드시 의사들은 이것을 사용합니다만 그런 것을 사용하는 것보다
자연건강법을 하는 분들은 모관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손을 위로 들고 3분간 모관운동을 합니다.
그리고 아래로 내리고 3분간 있는 다음 다시 위로 올려서 3분간 흔듭니다.
또 아래로 3분간 한 다음 다시 올려서 흔듭니다. 이것을 수 십 차례 반복하면 실로 깨끗이 낫습니다.
손만 부어있는 경우는 손만 흔들어도 좋습니다.
모관운동기를 이용하면 훨씬 수월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러군데를 쏘인경우 가령 10-20군데 쏘인 경우는 수시간을 쉬어가며
반복하시면 반드시 좋아집니다.

독있는 뱀에 물렸을 경우에는
우선은 독이 섞인 피를 짜서 뽑아내야 합니다.
그리고 역시 모관운동을 합니다. 계속 모관운동을 하고 물을 마십니다.
몇 번이고 되풀이하며 물을 자주 마시면 독을 오줌으로 같이 빠져나갑니다.
그렇게 하면 깨끗하게 낫습니다.
3분떨고 3분쉬고 이것을 반복하면 아무리 강한 독이라도 깨끗하게 됩니다.
몸이 좋아지더라고 물을 자주자주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시골에 내려가서 지내다보면 늦가을 모기도 무섭습니다. 모기에 대한 얘기도 덧붙입니다.
모기가 많은 곳에서 두사람이 있을 때
한사람은 많이 물리고 한사람은 거의 물리지 않습니다.
이유는 결국은 피의 냄새입니다.
단 것을 좋아하거나 육류와 계란을 먹는 사람은 혈액이 걸쭉하여 탁해져 있습니다.
그러한 몸에서 나오는 냄새를 모기가 좋아합니다.
한편 소식하고 혈액이 맑은 생야채식을 하는 사람의 혈액은 깨끗하여 모기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가능한 혈액을 술술 흐를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민간요법:
독충에 물렸을때
부추를 으깨어 바르거나 참기름을 바르면 잘 낫는다

벌에 쏘였을때
벌꿀을 발라도 낫고 접시에 불을 붙인 담배를 서너개피
놓아두면 갈색의 진이 생기는데 그 담배의 진을 발라주면
낫는다

아무쪼록 회원님의 이번 한가위 고향길에 건강과 축복이 넘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