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망 사진방
5박 6일 동안 생명평화대학에서 10명의 활동가가 혜봉 스승님을 모시고 집중수련을 했습니다. 한반도의 아픔을 고스란히 품고 있는 지리산에 자리한 생명평화 대학에서 평화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순간순간 알아채고 깨어 있는 마음으로 그 길을 찾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주 작더라도 그 길이 있다면 우리부터라도 걸어나가기 시작하겠습니다.
